[이시각헤드라인] 10월 28일 뉴스리뷰
■ 북 2주 만에 또 도발…미 "핵쓰면 북 종말"
호국 훈련 마지막 날인 오늘 북한이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습니다. 2주만의 추가 도발입니다. 미국은 북한이 미국이나 동맹국에 핵 공격을 하면 정권 종말을 맞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.
■ 윤대통령 "저급 가짜뉴스"…술자리 의혹 공방
'술자리' 의혹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은 "저급한 가짜 뉴스"라고 비판했습니다. 국민의힘은 의혹을 제기한 김의겸 의원을 국회에 제소했고, 민주당은 특검을 통해 진실을 밝히자고 맞받았습니다.
■ 푸틴 경고에 국방부 "우크라 무기지원 없어"
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제공하면 한-러 관계는 파탄 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. 국방부는 우크라이나에 살상 무기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.
■ 유동규 과거 휴대폰 자료 확보…김용 구속 연장
검찰이 대장동 개발 비리와 불법 대선자금 의혹과 관련해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의 옛 휴대전화 자료를 확보했습니다.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 구속 기간을 열흘 연장한 검찰은 뇌물 혐의 적용도 검토하고 있습니다.
■ 은행 가계대출금리 5% 넘어…10년여만에 최고
지난달 은행권의 가계대출 금리가 5%를 넘어서면서 10년여 만에 가장 높았습니다. 다음 달도 기준금리 인상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가계 이자의 부담은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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